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대전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8월 17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이후인 2019년 7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화재 청소 전문 원을 후원했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9월 2일, 2022년 2월 9일, 2025년 4월 7일, 2026년 4월 5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연구원, 2022~2024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