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1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9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4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4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3월 16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잠시 뒤인 2018년 12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8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5월 10일, 2028년 4월 9일, 2024년 화재시 청소 업체 3월 3일, 2029년 4월 1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